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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이재명 "호남은 회초리"...윤석열 "충청의 아들" / YTN

2021-11-29 0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광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교수,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3박 4일 이른바 매타버스 일정이죠, 호남 일정에서 이른바 집토끼 사수에 공을 들였고 또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는 충청 공략에 나섰습니다. 관련된 압축 영상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호남은 죽비, 충청은 제 고향. 캠프별로 알아보죠. 먼저 이재명 캠프. 호남 민생 탐방, 선대위 전면 쇄신 이후 첫 지역 방문 아니겠습니까?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? <br /> <br />[장성철] <br />본거지를 확고히 하겠다라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여집니다. 확고한 지역적인 기반이 있어야 대통령에 당선될 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의 후보는 호남에서 최소한 80% 이상의 득표율을 얻어야 대선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씀드리겠는데 요즘에 이재명 후보의 여론조사를 보면 호남 지역에서 50% 내외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거든요. <br /> <br />그렇기 때문에 호남부터 다져야 되겠다, 호남의 마음부터 얻어야 되겠다, 호남의 마음을 얻지 않고서는 이번 대선에 내가 승리할 수 없다라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여러 가지로 3박 4일 동안 노력을 많이 했고 좀 아쉬웠던 것은 오늘 영광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냈는데 영광의 대표적인 정치인인 이낙연 후보가 참석을 하지 않은 부분은 이재명 후보로서는 상당히 안타까울 겁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후보라든지 이낙연 후보의 마음을 사서 호남부터 진지를 구축하고 단일화, 통합된 그런 선대위를 만드는 것이 하나의 큰 숙제로 남은 그러한 3박 4일이었다라고 말씀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심장부라고 할 수 있죠. 광주에서 전 국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도 열기도 했고 또 화두가 경제 대통령, 민생 대통령. 어떻게 보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화두인 것 같고 또 그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고 어떻게 들으셨습니까? <br /> <br />[최창렬] <br />경제, 민생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후보가 누가 있으며 또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국민은 또 누가 있겠어요. <br /> <br />너무나 당연한 얘기인 것이고 과거에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이런 얘기 했다는 거 다 알려진 거 아니에요, 클린턴 후보가. <br /> <br />이건 당연한 얘기인데 지금 워낙 코로나19로 양극화가 심해지고 앞으로 또 4차 산업혁명이니 이런 것들 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배선영 (baesy0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12922445912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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